1. 개인연금, 왜 이렇게 중요할까?
퇴직 이후 30년, 국민연금만으로 충분할까요?
많은 직장인들이 은퇴 후 생활비를 고민하지만, 정답은 간단합니다. 개인연금 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거죠.
연금저축이나 IRP 계좌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20년 뒤 자산 규모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세 가지 전략을 비교해봤습니다.

- 퀀트 전략 (국내 소형주 위주)
- SCHD (미국 배당주 ETF)
- 자산배분 전략 [SPY(20%), QQQ(20%), 코스피(20%), 미국채10년(30%), 금(10%)]
2. 2014~2024년 수익률 비교
모든 수익률은 환율 반영 기준입니다.
연도 | 퀀트 | SCHD | 자산배분 | 평균 |
2014 | 45% | 16% | 12% | 25% |
2015 | 6% | 6% | 8% | 7% |
2016 | 11% | 20% | 8% | 13% |
2017 | 25% | 7% | 5% | 12% |
2018 | 13% | -1% | -1% | 4% |
2019 | -1% | 32% | 24% | 18% |
2020 | 48% | 8% | 18% | 25% |
2021 | 20% | 42% | 20% | 28% |
2022 | -7% | 2% | -16% | -7% |
2023 | 11% | 7% | 23% | 14% |
2024 | -20% | 27% | 23% | 10% |
연평균 수익률
퀀트: 12.2% | SCHD: 14.5% | 자산배분: 10.7%
3. 퀀트 전략, 과연 연금에 맞을까?
퀀트 전략은 수익률은 높지만 분기마다 종목 교체라는 관리 부담이 있고,
변동성도 큽니다. 실제로 2024년에는 -20%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연금 계좌 특성상 단순함과 안정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퀀트를 연금에서 제외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4. SCHD + 자산배분만 가져가면?
퀀트를 빼고 SCHD와 자산배분을 50:50으로 조합하면 연평균 12.6%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도 | SCHD | 자산배분 | 50:50 조합 |
2014 | 16% | 12% | 14% |
2015 | 6% | 8% | 7% |
2016 | 20% | 8% | 14% |
2017 | 7% | 5% | 6% |
2018 | -1% | -1% | -1% |
2019 | 32% | 24% | 28% |
2020 | 8% | 18% | 13% |
2021 | 42% | 20% | 31% |
2022 | 2% | -16% | -7% |
2023 | 7% | 23% | 15% |
2024 | 27% | 23% | 25% |
5. 그럼 퀀트는 완전히 버려야 할까?
퀀트는 완전히 버리기 아깝습니다. 2014년 45%, 2020년 48% 같은 폭발적인 성과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최적의 선택은 연금 계좌는 SCHD+자산배분으로 운용하고, 별도 계좌에서 퀀트를 소액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6. 시뮬레이션 결과
- 연금 포트폴리오 (SCHD+자산배분) → 약 3.70억
- 퀀트 전략 단독 → 약 3.50억
- 혼합 전략 (연금 80% + 퀀트 20%) → 약 3.79억
즉, 퀀트를 아예 버리는 것보다 20% 정도만 섞었을 때 최적 성과가 나옵니다.
7. 결론
연금 계좌에서는 SCHD + 자산배분이 정답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안정적이죠.
퀀트는 별도 계좌에서 소규모로만 운영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게 현명합니다.
연금은 단순함과 꾸준함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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