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실권주 청약

라이프시맨틱스 실권주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라이프시맨틱스 2012년에 설립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헬스 솔루션 회사입니다. 총 109억 원을 모집하며 발행가는 2,005원입니다. 정확한 청약일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기시 바랍니다.

 

라이프시맨틱스 실권주 청약

 

 

라이프시맨틱스 실권주 청약일정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12.11.~12.12.	12월14일(수)	바로가기
모집금액	발행가(원)	주관사
109억	2,005	한국투자증권
실권금액	GAP(12/5기준)	발행비율
바로가기	27%	41%

 

청약일정은 12월 11일(월)~12월 12일(화)이며, 발행가액은 2,005원입니다. 2023년12월5일 기준 현재가 2,550원보다 27%저렴한 가격입니다. 발행비율은 시가총액대비 모집금액의 비율을 뜻하며 모집금액 109억원은 시가총액 268억의 41%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재무상태

구분(단위:억)	23년3분기	1년전	2년전	3년전
매출액	24	28	46	27
영업이익	-71	-56	-60	-37
영업이익률	-298%	-199%	-130%	-137%
순이익	-79	-32	-67	-91
순이익률	-331%	-115%	-145%	-341%

구분	금액(단위:억원)
자본	16
부채	175
유동자산	133
유동부채	157

• 23년 3분기 부채비율(부채/자본) : 1078%
• 23년 3분기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 84%
• 3년간 영업이익률(23년~20년) : -179%
• 3년간 순이익률(23년~20년) : -216%

 

라이프시맨틱스는 매출이 증가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습니다. 매출액 20년 27억원, 21년 46억원, 22년 28억, 23년3분기 24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평균 영업이익률은 -179%이며 부채비율은 1,078%, 유동비율은 84%으로 매우 안 좋은 상황입니다. 재무건전성은 좋지 않은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사업내용

라이프시맨틱스는 2012년에 설립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헬스 솔루션 회사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의학용어체계를 중심으로 한 개인건강기록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국내 최초의 개인건강기록기반 디지털헬스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닥터콜'과 디지털 치료기기 'Redpill' 등을 개발하며 헬스케어 분야의 미충족 수요에 대응했습니다.

 

회사는 끊김없는 헬스케어를 제공하여 질병 예방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국가적인 의료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에서 필수적인 자원과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주요 서비스와 제품으로는 디지털헬스 솔루션, 디지털치료기기, 디지털뉴트리션, 데이터 기반의 금융상품/헬스케어 상품 및 의료기기유통사업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라이프시맨틱스는 B2B 솔루션부터 B2C 서비스/제품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풀 라인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금의 사용목적

자금의 사용목적

라이프시맨틱스의 이번유상증자를 통해 1순위로 전환새채 조기상환을 대비하기 위해 26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며 2순위로 의료 AI설루션 등 연구개발비로 26억원을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연구개발자금: 회사는 공모자금을 사용하여 기존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의료 AI 솔루션 개발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피부암, 모발밀도, 전립선암 감별 소프트웨어 개발에 임상시험을 진행하거나 준비 중입니다.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4.5억원, 16.5억원을 연구개발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기타 운영자금: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의 해외 진출, 특히 태국 시장 확대를 위한 자금이 포함됩니다. 이외에도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및 사업화, 의료기기 유통사업, 인력 채용 및 복리후생비용 등에 대한 지출 계획이 있습니다.
• 채무상환자금: 2021년 발행된 전환사채에 대한 조기 상환청구가 발생할 경우 상환을 위한 자금 사용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태국 및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디지털치료기기의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해외 임상 준비에 자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 자금의 운용계획: 사용 시기까지 미사용 자금은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회사의 기술 개발, 해외 사업 확장, 재무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재원 배분과 투자 분야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권주 실적

종목명	수익률 (상장일시가)	비례1주 증거금(천원)
강스템바이오텍	15%	5
원익피앤이	12%	859
코스모신소재	41%	43,030
에코플라스틱	34%	372
한화오션	39%	22,179

 

최근 실권주의 상장일 수익률입니다. 코스모신소재가 41%로 가장 많은 상승 했습니다. 그러나 비례 1주를 받기 위해서는 43백만원이 있어야 했기 때문에 증거금 대비 수익률은 좋지 않았습니다.  

종목명	배정금액(천원)	수익금(천원)
강스템바이오텍	11,770	1,819
원익피앤이	328	39
코스모신소재	110	46
에코플라스틱	471	161
한화오션	33	13

 

위의 표는 5,000만원을 증거금을 사용해 청약했을 때 배정받은 금액과 상장일 시초가에 매도했을 때 수익금입니다. 수익률은 코스모신소재가 41%로 가장 좋았지만, 실제 수익금이 가장 컸던 종목은 강스템바이오텍이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경쟁률이 낮아 1주를 받기 위해 5,000원만 있어도 1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5000만원으로 청약했다면 배정금액은 11.7백만원을 받았으며 시초가에 매도해 수익금 1.8백만원을 벌 수 있었습니다.  증거금 대비 수익률은 3.6%입니다. 

 

 

 

결론

라이프시맨틱스는 재무건정성이 안 좋은 상황이며 이번 유상증사를 통해 채무상환 및 연구개발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집금액이 시가총액대비 41%에 해당하는 큰 금액인 점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발행가가 현재가에 비해 27% 저렴한 점과 최근 주식시장이 괜찮은 점을 장점입니다. 청약일 주가와 청약경쟁률을 살펴보시면서 청약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경쟁률이 낮고 주가가 조금이라도 상승했다면 청약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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