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ISA·해외주식의 역할 분담 전략세금이 아니라 ‘구조’가 노후를 결정한다노후 준비 이야기를 하다 보면대부분 이런 질문으로 끝난다.“그래서 뭘 얼마나 모아야 하나요?”하지만 이 시리즈를 따라온 독자라면이제 질문이 달라져야 한다.“어디에서, 어떤 순서로 꺼낼 것인가?”노후의 성패는자산 규모가 아니라 인출 구조에서 갈린다.그리고 그 구조의 핵심 변수는다름 아닌 건강보험료다.노후 자산을 다시 분류해보자은퇴 이후 자산은‘수익률’ 기준이 아니라소득 분류 기준으로 나눠야 한다.노후 자산 4대 축공적연금 (국민연금·공무원연금 등)연금저축ISA 만기 자금해외주식·해외 ETF이 네 가지는모두 성격이 다르고,같은 방식으로 쓰면 안 된다.세금 기준은 국세청,건강보험 기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따른다.각 자산의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