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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이리츠는 주택에 투자하는 자기관리리츠로 주된 사업은 부동산 개발입니다. 상장리츠 중에는  자기관리리츠 이면서 부동산 개발을 주로 하는 리츠가 전무하므로 에이리츠를 잘 분석해 본다면  이와 비슷한 비상장 리츠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개발 잘하는 에이리츠
부동산 개발 잘하는 에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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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개요

  • 회사명 : 에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주식회사
  • 설립일 : 2010.11.04
  • 상장일 : 2011.07.14
  • 투자자산 : 주택
  • 결산주기 : 12개월(12월 결산)
  • 주요사업 : 부동산 취득, 관리, 개량 및 처분, 개발사업, 임대차 등

 

자산현황

  • 2012년 12월 : 영등포동 8가 도시형생활주택 등 복합빌딩 개발사업 완료
  • 2014년 9월 : 영등포 철도아파트 부지 개발사업 완료
  • 2016년 4월 : 왕십리 공동주택 개발사업 완료
  • 2016년 12월 : 부동산펀드(코람코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46호) 지분 투자 및 지분 매각( 2021년 4월)
  • 2017년 7월 : 남양주 지금동 528-6 토지 임대운영 및 매각(2020년  3월)
  • 2017년 6월 : 영등포구 문래동6가 공동주택 신축 및 임대운영사업 완료(2020년 9월부터 준공공임대아파트 3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8호 임대운영함)
  • 2020년 : 대구시 중구 동인동 2가 주상복합 신축사업 추진 중.

에이리츠 현황
출처:한국리츠협회

주가흐름

에이리츠 주가흐름 그래프
출처:네이버 증권

에이리츠의 주가 그래프는 안정적인 우상향 그래프가 아니다. 급상승과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좋은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주식이다. 에이리츠가 임대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고 부동산 개발업을 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부동산 전체 시장의 영향을 받아 주가도 출렁이는 듯하다.

 

내부자 거래 및 보유지분

내부자 거래 및 보유지분
출처:네이버 증권

23년 초 주가가 많이 하락할 때 내부자들의 매수가 활발했다 3개월 뒤 주가가 회복하면서 역시 내부자거래를 무시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손익계산서상에 수익을 내고 있지 못해 일반 투자자들이면 투자하지 못하겠지만 내부자는 지금의 적자 이후에 흑자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저가에 매수하는 것이다. 에이리츠처럼 시장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리츠는 내부자 거래를 유심히 보고 단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할만하다.  

 

재무상태

구분(억원) 자본 부채 자산
2018년 260 602 862
2019년 319 602 921
2020년 366 64 431
2021년 358 583 941
2022년 335 558 893

 

손익계산서

구분(억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18년 228 6 36
2019년 609 111 74
2020년 535 86 67
2021년 73 46 33
2022년 8 -19 -14

 

배당금 추이

구분 주당배당금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2018년 262원 6.38% 32.7%
2019년 353원 6.31% 21.3%
2020년 637원 9.82% 42.5%
2021년 236원 2.67% 30.9%
2022년 200원 4.88% -62.3%

 

투자지표

구분 부채비율 순이익률 PBR
2018년 231.8% 15.6% 0.71
2019년 188.9% 12.0% 0.78
2020년 17.5% 12.4% 0.79
2021년 162.8% 45.2% 1.07
2022년 166.6% -173.6% 0.52

 

결론

에이리츠는 주요 사업이 부동산 개발업인 만큼 매출과 수익이 일정하지 않다. 부동산 시장상황에 수익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투자하기보다는 부동산 시장상황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 투자 시점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면 내부자 거래를 유심히 보자. 주가의 하락과 내부자의 급격한 매수세가 나온다면 몇 개월 뒤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가 아니므로 투자 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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