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항상 시련과 함께 교훈을 주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남에게 화를 내고 기분풀이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힘들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어 함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함께 화를 내기도 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기만 합니다. 이런 경험은 우주가 저에게 시련을 주며 앞으로 닥칠 큰 시련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경고를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사람의 예의 없는 행동을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사장 소음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없습니다. 의미 없는 소음에 감정을 소비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저는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욱 강해지고, 긍정적인 에너지을 찾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어떤 시련이 다가..
휴일 아침 8시, 특별한 일이 없어도 습관처럼 회사에 가는 날이다. 주말 하루를 사무실에서 보내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와이프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더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 사무실에 와서 내 자리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 시간이 소중하다.지하 주차장에서 아파트 출입구로 나가 아침햇살을 받으니 왠지 모를 안도감과 행복감이 밀려온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내와 귀여운 딸들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평온한 하루하루에 감사하게 느껴진다. 이 두 가지가 지금의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운전하며 생각해본다.회사에 도착해 자리에 앉자마자 부업으로 시작한 인터넷 이벤트에 참여해본다. 이벤트에 참여한 지 한 달 정도 되었고, 한 달 반에 30..